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7억7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썼다. 지난 5월 이뤄진 직전 거래(6억2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 상승했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지난주(5일 기준) 용인 수지구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은 0.37%를 기록하며 전주(0.29%) 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정부 규제를 피해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용인 수지구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이다. 인근 분당구, 안양시 동안구, 광교신도시 등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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