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응암1~3구역 재개발을 통해 1~3차가 2011년 함께 입주했다. 각 1000가구 안팎 규모다. 이 가운데 3차는 11개 동, 967가구로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다. 최고 15층으로 최근 아파트로는 높지 않은 편이다.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뒤편이 백련산이다. 단지명을 따온 산이기도 하다. 앞마당이 등산로와 이어져 있다. 초등생 자녀가 배정되는 연은초가 단지 안에 있고 충암중·고와 명지고가 가깝다. 은평병원도 단지 앞이다. 병원 주변으로 재개발 신축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 대기 중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이용할 ...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