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20층)가 지난달 3일 13억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4월 준공한 뒤 처음 이뤄진 실거래다. 지금은 14억원 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
그동안 전세 거래가 활발했다. 올 들어서만 130여 건 넘는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서초구 방배·반포동 등 인근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이주 수요가 늘면서다. 전용 84㎡ 기준 8월 7억3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4월 전세가격(6억~6억5000만원)에서 소폭 상승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동작구 전셋값은 전월 대비 0.71%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사당동 M공인 관계자는 &ld...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