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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공감과 따뜻한 격려…40만명 '커피의 선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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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커피 페스티벌

한경·송파구 공동 주최

대한민국 최대 커피문화축제인 ‘2018 청춘 커피페스티벌’이 21일 막을 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서울 송파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커피페스티벌에는 약 4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첫해인 작년 행사보다 방문객이 2배 이상 늘었다. 1020세대뿐만 아니라 아기를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 중장년층까지 방문객이 다양해졌다.

이번 행사는 88개 커피 관련 업체에서 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시음 행사를 펼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첫째날인 지난 20일에는 ‘제3회 29초 커피영화제’ 시상식이 함께 열려 화려한 가을밤을 장식했다. 강연자로 나선 멘토들은 청춘들에게 ‘꿈’을 이야기했고, 가수들은 밝은 노래로 ‘희망’을 선물했다.

커피업...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