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천호대로변에 2003년 입주했다. 최고 23층으로 12개 동, 596가구다. 전용면적 84~147㎡의 중대형 면적대로만 구성됐다. 다소 서울 외곽인 입지지만 교통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선인 중앙보훈병원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4단계 구간인 생태공원역도 연장이 확정됐다. 이들 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5호선 길동역은 도보 10분 거리다.
지상 교통도 막힘이 없는 편이다. 천호대로가 올림픽대로까지 곧장 이어진다. 상일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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