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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 한 달 새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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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대장주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소형 면적이 한 달 사이 또 한 번 신고가를 썼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 매물은 지난달 19일 12억5000만원(17층)에 실거래 신고됐다. 동일면적 실거래가 중 최고가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8월 거래 신고된 12억원(10층)이다. 이 단지 동일면적 실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인 9·13 부동산대책 이후 진행된 건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단지 안에서도 중앙에 위치한 4단지 매물이어서 거래 가격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단지는 아현뉴타운3구역을 재개발해 2014년 입주했다. 4개 단지 51개 동, 3885가구 규모다. 전용...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