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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턴에게 필요한 역량은 ‘직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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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최근 취업 시장을 휩쓸었던 핵심 키워드 ‘직무역량’이 인턴으로까지 내려왔다. 정규직 못지않게 역할이 커진 인턴에게 이제 실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이자 필요조건이 됐다. 그리고 이 실무능력은 나아가 정규직 전환심사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흔히 인턴은 ‘복사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최근에는 채용전제형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정규직 직원을 아예 인턴으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많다.

직접 실무를 담당하게 될 직원을 뽑는 데 있어 인사담당자들이 핵심으로 꼽는 역량은 바로 ‘직무능력’이다. 특히 엔지니어 등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군은 이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