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 13층 입주권이 지난달 9억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8월 동일면적 실거래 가격 8억3000만원(17층)보다 1억5000만원 가량 오른 수준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용 84㎡ 호가는 11억~11억5000만원 정도여서 조만간 실거래가도 1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 당시 가격과 비교하면 프리미엄은 4억 후반~6억 초반대다.
이 단지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53의 1 일원에 들어선다. 최저 10층~최고 20층, 22개 동, 총 1531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1433가구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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