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8월 30일 30억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대 가운데 가장 많은 A주택형 6층 물건이다. 한강 조망 등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이 넓은 게 특징인 주택형이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실제 사용하는 면적이 120㎡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발코니 면적 제한을 하고 있지만 이 아파트는 우수디자인이 적용돼 발코니 규제를 피했다.
같은 면적대는 올해 여러 차례 최고가를 써왔다. 8월에만 28억, 28억8000만으로 연거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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