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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배달하는 스타트업 '핀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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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흔히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가구나 소품을 많이 활용하지만 구색 맞추기란 여간 쉽지 않다. 벽지부터 가구, 소품까지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게 인테리어다. 색다른 공간 연출을 위해 매달 그림을 배달해주는 스타트업이 있다. 그림 정기배달 스타트업 ‘핀즐’은 매달 다른 작가의 그림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얼마 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위너’를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준 핀즐은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진준화(32) 핀즐 공동 창업자를 만나 그림 서브스크립션에 대해 들어봤다.

-얼마 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소감이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