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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을 뚫은 박수경 듀오정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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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박수경 대표는 ‘유리천장’을 뚫은 여성 CEO로 손꼽힌다. 2000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 당시 180명 동기 중 유일한 여성이었던 그는 입사 6년 만에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파격 발탁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첫 여성 임원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능력을 인정받았고, 2014년에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대표이사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박수경 대표는 취임 후 소비자중심경영을 강조했고,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인증(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 중심 경영)을 받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 강사 생활을 꽤 오래한 것 같다.

“10년 이상 했다. 처음에는 지방대부터 돌아다니...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