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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제4회 신한은행 29초영화제…'당신의 내일' 29초 영상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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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을 위해…'
'돈은 나에게…' 주제

내달 26일 작품 마감

딸 해원이 준비물과 교재비 등 여러 명목으로 아빠에게 돈을 받아낸다. 친구들 앞에서 지폐 다발을 흔들며 환호하는 해원을 지켜본 아버지. 다음날 딸의 학원비를 10원짜리 동전으로 건네준다. 해원은 평소 느끼지 못한 ‘돈의 무게’를 절실히 깨닫는다. 돈의 무게라는 주제를 지폐와 동전이라는 이미지로 담아내며 지난해 ‘제3회 신한은행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29초 영상 ‘아버지의 교훈’ 줄거리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개최하며 금융권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신한은행 29초영화제는 딱딱하게만 여겨지는 ‘금융’을 우리 일상과 연관 지어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왔다.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사가 24일부터 ‘제4회 신한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