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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취업 첫 단추는 '자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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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마이나비코리아 대표) 일본의 2019년 4월 입사자 신입 채용 전형이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본 취업 시장은 지원자의 잠재역량을 중시하는 ‘포텐셜 채용’입니다. 한국의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스펙과 자격증, 경험이 중요하지만 일본은 다릅니다. 잠재역량을 지닌 신입사원을 뽑은후 교육을 통해 성장시키는 시스템이죠. 따라서, 일본기업에 입사를 희망한다면 자신의 일본어 실력이 담긴 ’이력서‘와 철저한 준비로 다져진 ‘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이력서와 면접이 입사 당락을 좌우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특히 면접에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층 질문이 많아 철저한 자기분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