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을 오는 3월 2일로 잠정 확정하고 분양을 준비 중이다. 당초 지난해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바로 앞 상가 임차인들이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나서며 일정이 계속 연기됐다.
단지명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와 ‘자이’에 지역명인 ‘개포’를 붙여 지어졌다. 최고 35층, 18개동, 199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이 없기 때문에 전체의 84% 이상인 169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단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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