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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3차와 통합 재건축하는 반포경남 98㎡ 2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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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경남’ 아파트 전용면적 98㎡가 지난 25일 19억원과 19억5000만원에 각각 두 건 거래됐다. 조합의 기존 분양계획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 전용 74㎡를 분양 신청할 경우 약 1억원, 전용 84㎡을 신청할 경우 약 2억1690만원의 추가부담금을 내게 되는 주택형이다. 지난 14일엔 2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반포경남에서 이 주택형이 20억 선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1월 10억1500만원~10억4500만원에 거래됐으니 3년만에 10억 가까이 오른 셈이다.

반포경남아파트와 통합 재건축을 하고 있는 ‘신반포3차’ 아파트값도 많이 올랐다. 전용 99㎡는 지난 26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달 초 2...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