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북아현뉴타운에서 가장 입지가 좋다고 평가를 받는 곳은 북아현2구역이다. 사업시행인가 단계인 북아현2구역은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았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 일대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명성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아현C공인 대표는 "입지만 놓고 보면 아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을 통틀어 북아현2구역이 가장 좋다는 평가”라며 “구역 내 노후주택 매물에 2억7000만~3억원대 프리미엄이 붙어있다”고 말했다.
북아현2구역은 지하 3층~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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