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부터 4단지까지 총 가구수가 201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규모로 지어졌다. 북아현뉴타운 일대 시세를 리드하는 대장주 아파트다. KB부동산시세 기준 이 단지의 3.3㎡ 당 평균 매매 시세는 2692만원 정도다.
전용 84㎡ 6층 가구는 지난해 11월 9억원에 실거래 됐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용 84㎡ 시세는 9억원 후반~10억원 초반에 형성돼있다"면서 "층과 향이 좋을 경우 11억원대에도 매물이 나온다"고 말했다.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라는 게 장점이다. 5호선 애오개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촌현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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