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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미륭' 재건축 안전진단 진행 중… 매물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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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미륭’아파트가 이달 재건축을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가락우성1차 아파트와 함께 오는 5월 발표된다. D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정비계획수립 절차를 거친다.

이 아파트는 4개동(15층), 435가구(전용 50~83㎡)로 이뤄졌다.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이 단지와 반경 400m 거리다. 문정동삼성래미안, 가락쌍용1차 등 인근에 대단지가 많다. 개롱근린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용 64㎡ 8층 물건이 이달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83㎡ 2층 매물은 같은 시기 6억85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이 평형대는 지난해 5월 5억7000만~6억원 손에 팔렸고 지난해 12월엔 6억5500...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