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주택 재건축 조합은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달 선정했다. GS건설은 수의계약방식으로 이뤄진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따냈다. 현장설명회 당시만 해도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서한 서해종합건설 등이 참여했지만 정작 입찰에는 GS건설만 들어왔다.
조합은 곧 있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해 GS건설 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께 대의원 회의에서 총회일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3월 초에는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축 예정가구 수는 1,100가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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