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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훼미리 다음달 리모델링 조합 설립 총회… "용적률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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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훼미리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11일 “다음 달 중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원훼미리는 기존 최고 18층 3개 동 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288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0층 3개 동 331가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늘어난 최대 40여 가구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2016년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2016년 이 단지 리모델링 추진위가 밝힌 계획대로라면 리모델링 후 기존 전용면적 84㎡ 주택이 103㎡로 확장된다. 지하에 4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든다. 기존 수용 규모는 지...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