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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아파트로 변신하는 북한산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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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불광역 쪽으로 가는 통일로 우측이 아파트 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짓고 있는 녹번1-1구역 재개발단지인 ‘힐스테이트 녹번’(952가구)과 삼성물산의 녹번 1-2구역 재개발단지인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1,305가구)가 한창 공사 중이다. 이들 단지는 올해 10월과 12월 입주 예정이다.

조금 더 지나면 녹번1-3구역 재개발 단지인 ‘북한산 푸르지오’가 보인다. 2015년 7월 준공한 단지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22개 동, 1,230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 면적은 59·84·97·114㎡ 등 다양하다. 이들 단지 뒤편으로는 북한산 자락과 이어지는 독바위공원이 있다.

북한산 푸르지오는 완만한 경사지여서 저층에 테라...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