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전용 59㎡에 1000만~2000만원 선, 전용 74㎡~84㎡에 1000만~15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고촌 H공인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시점은 6월부터지만, 일부 매수 대기자들과 계약자들을 중심으로 매도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며 “규모가 작은 아파트에 더 많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고 전했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3개 블록에 걸쳐 총 468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해 1차분 1618가구를 분양했다. 규모별로는 전용 59㎡ 186가구, 전용 74㎡ 144가구, 전용 80㎡ 154가구, 전용 8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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