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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들 번뜩이는 아이디어… 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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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00년의 ‘역사’, 산과 강에 둘러싸인 ‘자연’, 재주 많은 ‘사람’이 서울의 3대 랜드마크입니다. 그중에서도 시민의 힘과 능력이 서울시의 원동력이죠.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치러진 ‘내일연구소 서울 29초영화제’는 서울의 정체성을 가장 잘 살린 축제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20일 이번 영화제의 의의를 이같이 설명했다.

서울시가 29초영화제를 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조적 발상, 도전의식과 역동성에 매년 감탄한다”며 “올해 영화제에서는 서울로 7017,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문화비축기지 등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정책들이 소재로 등장해 뜻깊었다&rdq...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