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29초 영화

홍용표 장관 "통일은 세대 초월한 '우리의 소원'…29초 영화 통해 확인"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홍용표 통일부장관 인터뷰

“분량은 짧지만 여운은 짙고 길게 남았습니다.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쉽고 다채롭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에요. 29초영화제를 통해 통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통일부 29초영화제 시상식에서 만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수상작을 본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홍 장관은 “각자 표현 방식이 다를 뿐 통일을 바라는 마음은 젊은이들과 기성세대가 같다고 느꼈다”며 “젊은 세대의 감각을 발휘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의 힘을 새삼 느꼈습니다. 복잡한 문장을 쓰는 것보다 쉽게 주제를 전달하더군요. 어릴 때 짝꿍이 그어 놓은 선, 신발, 색종이 등 누구나 공감...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