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9초영화제 시상식에서 만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수상작을 본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홍 장관은 “각자 표현 방식이 다를 뿐 통일을 바라는 마음은 젊은이들과 기성세대가 같다고 느꼈다”며 “젊은 세대의 감각을 발휘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의 힘을 새삼 느꼈습니다. 복잡한 문장을 쓰는 것보다 쉽게 주제를 전달하더군요. 어릴 때 짝꿍이 그어 놓은 선, 신발, 색종이 등 누구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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