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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강석훈 현대자동차 이사 "회사와 자동차 홍보에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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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화에는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액션영화의 추격 신이나 멜로영화의 데이트 장면처럼 말이죠. 영화와 자동차는 밀접한 관계를 지녔어요. 그것을 어떻게 기발하게 풀어낼까 궁금했는데 출품작 중 10% 정도는 기대를 뛰어넘더군요. 앞으로 자동차와 회사를 홍보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겁니다.”

이번 29초 먼슬리영화제에 ‘자동차와 함께하는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후원한 현대자동차의 강석훈 유스마케팅팀 이사(사진)는 “현대차 브랜드를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서게 하는 방법을 찾던 중 29초영화제가 색다른 포맷이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교생들이 의외로 재미있고 다양한 작품을 많이 출품했더군요. 가령 대상을 받은 ‘대화’는 자...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