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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마창민 LG전자 상무 "재기발랄한 작품 많아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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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한 참가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G스타일’이란 주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했더군요. 재기발랄한 작품이 많아 놀라웠습니다.”

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사진)는 “LG전자의 옵티머스G 폰은 합리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했는데 이런 점이 29초영화제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후원이 옵티머스G가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옵티머스G는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는 스마트폰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영화제가 도움이 됐습니다. 또 수상자들에게 옵티머스G를 상품으로 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