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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출품작 상상력에 감동…후원하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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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악사손해보험 사장

“장애인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담은 일반부 대상 수상작을 가장 좋아합니다.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장애인 고용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회사의 방침과도 일치하죠.”

자비에 베리 악사손해보험 사장(사진)은 이번 29초먼슬리영화제에서 출품작들을 둘러본 소감을 밝히며 “영화제를 후원하면서 두 가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첫째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품질도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29초 안에 스토리를 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출품작들의 구성과 창의력이 놀랄 만큼 돋보였습니다. 젊은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어요. 많은 젊은이들이 작품 속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것도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