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통해 29초영화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았다. 함께 영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져나왔다. 한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희망을 담고 싶었다. 평소 친구들과 나누던 대화가 좋은 소재가 됐다. 촬영은 이틀 만에 끝냈으나 29초로 줄이는 과정에서 며칠 밤을 새웠다. 50초를 39초로, 39초를 다시 29초로 줄이고 나니 엄청난 희열이 느껴졌다. 장편 영화를 찍을 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수상 'N극S극' 조현일 감독…"개콘서 영감…경찰 출동 해프닝도"
“30초짜리 광고에서 1초만 들어냈을 뿐인데 그 1초가 정말 아까웠다. 앞으로 강렬한 영상을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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