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 [얼마집] 전용84㎡ 11억원대… 왕십리뉴타운 '텐즈힐1'

    왕십리뉴타운에 들어선 ‘텐즈힐1’은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바로 옆 텐즈힐2단지(1148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2015년 들어섰다. 25층, 21개 동, 총 170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48㎡으로 다양한 편이다. 단지 내 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있다. 단지 내 지상 공간은 대부분 차가 다니지 않아...

    2018-05-17

  • [얼마집] '청담자이' 전용 49㎡ 15억원 신고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가 이달 신고가를 썼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49㎡는 이달 15억원에 손바뀜했다. 연초보다 1억~1억5000만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같은 주택형의 전세가격은 8억 중후반에서 9억원대다. 영동대교 남단에 들어선 아파트는 옛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2012년 708가구가 입주했다. 최고 35층으로 5개 동 규모다. 청담동 한강변에서 유일한 신축 중형단지다. 전용...

    2018-05-16

  • [얼마집] 신당동 '약수하이츠' 57㎡ 실거래가 5000만원 '뚝'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하이츠’는 이 일대 두 번째로 큰 대단지(2282가구)다. 주변에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고 있어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1999년 7월 입주했다. 19개 동, 2282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57~114㎡로 다양하다. 우수한 교통망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3·6호선 약수역과 5·6호선 청구역을 낀 더블역세권 단지다. 두 역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2018-05-16

  • [얼마집] 홍제동 '인왕산힐스테이트' 전용 59㎡ 5000만원 하락

    서울 서대문구 ‘인왕산현대(인왕산힐스테이트)’ 아파트는 ‘홍제동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현대건설이 2000년 준공해 20년 가까이 됐다. 광화문 종로 등 강북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단지 뒤편으로 인왕산이 있어 쾌적하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12층) 매물이 15일 4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달 5일 같은 면적(9층) 매물이 4억7000만원에 손바뀜한 ...

    2018-05-16

  • [얼마집] 첫 재건축 부담금 통지… '반포현대' 1인당 1억3569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현대’ 아파트가 15일 서초구청으로부터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이 조합원 1인당 1억3569만원으로 추산된다는 통지를 받았다. 당초 조합의 1차 예상액을 약 16배 훌쩍 웃도는 금액이다. 15일 서초구청은 반포현대 재건축 조합에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예정액을 1억3569만원으로 추산해 공지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 조합은 이번 예정액 수치를 반영해 관리처분계획안을 마련해야 한다. 최종 부담금은 준...

    2018-05-16

  • [얼마집] 녹지 풍부한 1·7호선 역세권, 동작구 '대방대림'

    서울 동작구에 있는 ‘대방대림’ 아파트는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1·7호선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 여건도 편리한 편이다.이 단지는 최저 18층~최고 19층, 14개 동, 총 16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1993년 입주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별로 △59㎡ △84㎡ △134㎡ △164㎡ 등이 있다. 단지 안에 테니스장 2개 면과 제비어린이공원 등이 설치돼 있다.단지 뒤편에 41만6031㎡ 규모의 노량진근린공원이 있다. 잔디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이 설치돼 있다. 공원 내 산책로는 동작구 용마산으로 이어진다. 용마산은 높이가 83m 정도다. 경사가 완만한 편이어서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지하철 1호선 대방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7호선 보라매역까지는 12분 이내면 닿을 수 있다. 노들길·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 및 서남권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농협하나로마트, 대신시장, 성대시장, 주민센터, 119안전센터, 공군회관, 서울지방병무청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길초, 성남중, 숭의여중, 숭의여고, 성남고, 서울공고 등이 가깝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 59㎡(5층) 물건이 6억2900만원, 전용 84㎡(11층) 물건은 8억3400만원에 각각 실거래됐다.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2018-05-16

  • [얼마집] 사통팔달 한남오거리 '한남아이파크' 전용 49㎡ 7억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아이파크는 한남오거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한남오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강북 모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한남대교를 건너면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도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건물 바로 옆에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있다. 경의중앙선은 서쪽으로 상암동, 동쪽으로 청량리, 구리 등으로 이어져 있다. 2017년 3월 입주했으며 총 270가구 17층짜리 1...

    2018-05-15

  • [얼마집] 양재천 '대림아크로빌' 전용 130㎡ 13억8000만원

    ‘대림아크로빌’은 서울 도곡동 매봉터널 남단에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다. 매봉터널사거리에 최고 46층으로 우뚝 섰다. 타워팰리스와 접해 있다. 이 단지를 지나 양재천을 건너면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개포지구가 나온다. 2002년 2개 동 규모로 준공됐다. 전용면적 43~177㎡ 490가구 규모지만 전용 130㎡ 미만 중소형은 14가구에 불과하다. 가구당 주차대수가 3.3대 이상으로 주차장이 넉넉한 게 특징이다. 지하...

    2018-05-15

  • [얼마집] 재건축 연한 채운 불광동 '라이프미성' 거래 활발

    서울 은평구 불광동 ‘라이프미성(불광라이프미성그린타운)’ 아파트는 올해 10월이면 입주 30년이 된다. 재건축 연한을 채우는 셈이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실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 11층 매물이 지난 13일 5억원에 팔렸다. 12일엔 같은 면적 3층 매물이 4억945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달 11일에도 9층 매물이 4억7500만원에 실거래...

    2018-05-15

  • [얼마집] 풍납동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입주권 4억 안팎 웃돈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조합원 입주권 프리미엄(웃돈)이 4억원 안팎으로 올랐다.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전용 75㎡ 매물이 13억원에 나와 있다. 10년 보유, 5년 거주한 조합원 입주권이다. 조합원 분양가 대비 4억~5억원 오른 금액이다. 중·고층 물건이 조합원 물량으로 풀린 까닭에 이들이 3건 매물로 나와 있다. 내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 59㎡는 10...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