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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얼마집] '디에이치 라클라스' 최종 미달 8가구 10일 인터넷 청약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가 최종 미달된 8가구에 대한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 3차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잔여가구 추가 입주자를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잔여가구는 전용 84㎡C 주택형 8가구다. 9일 현재 주민등록표 등본상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추가...

    2019-01-09

  • [얼마집] 흑석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 59㎡ 전셋값 4억원

    입주가 진행 중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롯데캐슬 에듀포레’의 전용면적 59㎡ 아파트 전셋값이 4억원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연말부터 동작구에 1600여 가구 입주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전셋값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일 전용 59㎡의 전세가 4억원(3층), 4억3000만원(12층), 4억6000만원(4층)에 3건이 체결됐다. 입주를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6억2000만원에...

    2019-01-08

  • [얼마집] 인천 부평 '뉴서울아파트' 전용 39㎡ 1.4억 실거래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자리한 '뉴서울아파트'는 1989년 9월 준공해 입주 30년차를 맞는 아파트다.인근 부개주공공인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39㎡ 매매 시세는 1억5000만~1억6000만원 정도다. 전세가는 1억2000만~1억3000만원에 형성돼있다.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 45만~50만원대 매물이 많다. 지난해 10월에는 전용 39㎡의 전체 수리된 매물이 1억4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김병록 부개주공공인 대표는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데다 주변 단지와 달리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층, 특히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며 “방 2개로 구성된 전용 39㎡는 전세가 부담이 없고 개방감 있는 구조로 설계돼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이 단지는 부개동 477-3번지에 지상 최고 15층, 4개동, 1140가구 규모로 들어섰다. 건폐율은 25%, 용적률은 300%다. 전용 39~46㎡의 소형 면적대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39㎡ 1070가구, 46㎡ 70가구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쉽게 닿을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를 통하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인근에 롯데마트, 홈

    2019-01-08

  • [얼마집]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1년 전 가격으로 복귀

    서울 잠실의 대표적인 주상복합 아파트인 ‘갤러리아팰리스’의 매매가격이 1년 전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매매 최고가격보다 3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갤러리아팰리스 전용면적 151㎡가 이달 초 16억2000만원(27층)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은 지난해 9월 19억6500만원까지 거래가격이 올라갔었다. 이후 3개월간 거래가 없었다. 이번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거래가격(16억2000만원)과 같다....

    2019-01-08

  • [얼마집] '대치삼성1차' 전용 97㎡, 최고가 대비 3억원 하락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치삼성1차’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최고가 대비 3억원 가량 떨어졌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대치삼성1차의 전용면적 97㎡가 17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의 마지막 거래이자 최고가 거래가격은 지난해 9월 20억4500만원이었다. 석 달 사이 3억원 가량 내린 것이다. 최근 호가는 18억~20억원대 사이에 형성돼 있다.이 가격은 지난해 1월 거래된 1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1년 사이 3억원 상승했다 제자리를 찾은 셈이다. 지난 2017년에는 한 해 동안 4억원이 올랐다. 대치동 K공인 관계자는 “최근 거래가격이 하락했지만 학군 수요가 꾸준히 있는 지역이라 추가로 급락할 여지는 적다”고 설명했다.이 주택형의 전셋값도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12억원에 거래됐지만, 최근 호가는 10억~11억원에 형성돼 있다.대치삼성1차는 2000년 7월 입주한 최고 25층, 14개동, 총 960가구의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단대부고·도곡초·대도초·중대부고·숙명여중·숙명여고 등의 명문 학교가 있고, 유명 학원가인 대치동 학원가가 잘 형성됐다.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2019-01-08

  • [얼마집]반포 3주구 총회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자격 박탈"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이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선다. 서울 강남권 요지의 올해 최대 수준 규모 사업장인데다 이미 대형 건설사 여러 곳이 시공 의향을 밝힌 곳이라 앞으로 수주 경쟁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반포1단지 3주구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2019년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재건축 시공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날 ...

    2019-01-08

  • [얼마집] 반포1단지 3주구, 오늘 '시공자 결별 여부' 임시총회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이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설지 여부를 오늘 결정한다. 기존에 본계약을 협상 중인 시공자 선정이 취소될 경우 서울 강남권 요지에서 올해 최대 수준 규모 사업장이 나오게 돼 정비업계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7일 반포1단지 3주구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늘 ‘2019년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설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을 재건축 시공 우선협상대상...

    2019-01-07

  • [얼마집] 서울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 15억~16억원선

    ‘파크리오’는 서울 신천동에 들어선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데다 한강과 공원을 앞뒤로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단지는 옛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2008년 입주했다. 66개 동, 6864가구로 잠실 일대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전용면적 35~144㎡로 초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 서측에 2호선 잠실나루역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2·3단지는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이 인근이다. 바로 앞에 올림픽대로가 있는 데다 잠실대교가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해 강남·북 어디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앞으로 강과 공원을 끼고 있는 게 특징이다. 1·2단지 앞쪽 일부 동에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잠실한강공원도 가깝다. 3단지는 올림픽공원이 앞마당이다. 잠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서울 아산병원도 바로 앞이다. 잠실초와 잠현초를 품고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잠실고도 단지 안에 있다.전용 84㎡는 구조가 판상형과 탑상형 두 가지다. 신천동 중개업소에 따르면 인기가 많은 판상형의 가격이 5000만~7000만원가량 높다. 매도 호가는 1단지를 기준으로 15억~16억원 선이지만 매수인들이 관망세로 돌아서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단지 외곽의 경우 급매 물건이 13억5000만원 수준에도 나온다.같은 면적대 전세는 최근 7억30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대단지다 보니 전세가격에 편차가 있는 편이다. 입주 예정일이 빠른 전세 물건은 7억원 선에도 나오지만 인기가 높은 역세권은 8억원에 세입자를 찾는다.단지 내 재계약 물건이 많다는

    2019-01-07

  • [얼마집] '정릉힐스테이트3차' 전용 84㎡ 5.2억에 새해 첫 거래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힐스테이트3차’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정릉힐스테이트3차 전용면적 84㎡가 지난 1일 5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주택형의 마지막 거래는 지난해 10월 6억원이었다. 직전 최고가 거래도 지난해 9월 거래된 6억1600만원이었다. 2개월 사이 매매가격이 8000만원 떨어졌다. 이번 거래 가격은 지난해 4월 수준이다. 당시 5억1500만원, 5억1...

    2019-01-04

  • [얼마집]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보류지 응찰자 없어 전부 유찰

    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지난달 보류지 매각에 나섰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3가구가 전부 유찰됐다. 3일 일원현대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말 열린 보류지 매각에 응찰자가 없어 보류지 3가구가 모두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59㎡A형, 전용 71㎡C형, 전용 121㎡A형을 지난달 27일 경쟁입찰에 부쳤다. 31일 개찰해 오는 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유찰로 ...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