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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얼마집] 개포8단지 '디에이치자이 개포' 오는 3월 분양

    서울 강남구 일원동 공무원아파트(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다음달 공급된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을 오는 3월 2일로 잠정 확정하고 분양을 준비 중이다. 당초 지난해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바로 앞 상가 임차인들이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나서며 일정이 계속 연기됐다. 단지명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lsq...

    2018-02-09

  • [얼마집] 입주자 아침까지 챙기는 반포동 '반포리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아파트는 주거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많은 역세권 단지라서다. 이 단지는 2010년 10월 첫 입주해 올해 입주 9년차를 맞았다. 최고 35층 9개동에 총 111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38㎥로 구성됐다. 서울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옆과 앞쪽 건너편엔 각각 고무래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이 있...

    2018-02-09

  • [얼마집]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거래 단절 지속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8일 압구정동 중개업소에 따르면 정부 단속을 피해 문을 닫았던 중개업소들이 이번주 들어 정상 영업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매물은 증가하는 추세다. 호가도 최대 1억원 이상 하락했다. 그럼에도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근 K공인 관계자는 “설 연휴 이전에 거래가 이뤄지는지가 관전포인트”라며 “현재 호가에서 거래가 이뤄진다면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2018-02-08

  • [얼마집] 3700가구 규모 대전 '도마ㆍ변동 3구역' 시공사 선정 나서

    대전 도마ㆍ변동 재정비촉진구역 중 가장 큰 도마ㆍ변동3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도마ㆍ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9일에 입찰을 마감한다. 변동 9-4번지 일대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아파트는 3700가구가 넘을 전망이다.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대형건설사들이 수주를 노리고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과 지역건설업체인 금성백조...

    2018-02-08

  • [얼마집]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역세권 '홍제한양아파트'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 경계인 무악재를 넘어가면 통일로 좌측에 ‘홍제한양아파트’가 있다. 대로변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도심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숲세권 단지다. 한양이 1992년 7월 준공한 이 단지는 998가구의 대단지다. 건폐율 25%에 용적률 229%다. 공립 안산초등학교는 대로를 건너지 않고 다닐 수 있다. 오래된 단지여서 숲도 울창한 편이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가깝다. 종로 광화문 마포 등으로 가기도 ...

    2018-02-08

  • [얼마집] 대치쌍용2차, 다시 시공사 선정 나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2차아파트가 다시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대치쌍용2차 재건축조합은 오는 26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4월30일까지 입찰 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입찰에 참가한 건설사가 대우건설 한 곳에 불과해 유찰됐다. 현장설명회에서는 대우건설을 포함해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모습을 드러났지만 입찰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대치동...

    2018-02-08

  • [얼마집] 우이경전철 솔밭공원역이 코앞에… 우이동 대우아파트

    서울 강북구 우이동 대우 아파트는 우이경전철 솔밭공원역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해당 역을 이용하는 역세권 단지 중에 가구수(260가구)가 가장 많다. 일선 중개업소엔 전용 84㎡ 매물이 4억2000만~4억5000만원 선에 매물로 나와 있다. 지난해 말엔 4억3000만원에 2층 물건이 팔렸다. 지난해 6월엔 4억2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통한 우이경전철로 인해 3개월간 시세가 6% ...

    2018-02-08

  • [얼마집] 재건축 연한 도달한 한강변 아파트 '광장현대5단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광장현대5단지’ 주민들이 재건축 등을 저울질 중이다. 1989년 입주해 올해 입주 30년차를 맞아서다. 이 단지는 지상 19층 6개동에 총 58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74·89㎡로 구성됐다. 한강에 접해있는 단지다. 단지 바로 옆에 광남초등학교가 있다. 광남중·고도 가깝다.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강변테크노마트 등이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교가 가까워 강...

    2018-02-08

  • [얼마집] 염리3구역, 단지명 놓고 조합원-시공사 의견 충돌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의 단지명을 두고 조합원과 시공사 간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당초 조합원들은 ‘마포그랑자이’ 브랜드를 달 것으로 예상했다. 인근에서 분양한 ‘신촌그랑자이’의 단지명을 본 땄다. 그러나 GS건설이 앞으로 공급하는 단지 이름에 ‘그랑’을 넣지 않기로 하면서 단지명을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라틴어로 ‘거대한’ &lsquo...

    2018-02-08

  • [얼마집] 분당과 죽전 사이 '무지개마을대림1단지'

    ‘무지개마을 대림1단지’는 경기 분당신도시의 끝에 자리잡은 아파트다. 단지에서 길 하나를 건너면 용인 죽전동이다. 죽전 쇼핑타운을 생활권에 둘 만큼 가깝다. 1995년 778가구(전용면적 47~133㎡)가 입주했다. 단지 정문 인근에 불곡산 등산로가 있다. 길은 잘 정비된 편이다. 서쪽으로 탄천을 끼고 있어 언제든 공원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분당선 오리역까지 거리는 800m를 조금 넘는다. 도로와 다리를 건너야 해서 ...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