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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커피 CEO들 "커피산업 부흥시킨 축제"

‘2018 청춘 커피페스티벌’에 참여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은 “대한민국 커피산업을 부흥시키는 축제”라며 “커피 문화가 더욱 다양해지고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의미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첫날인 지난 20일 오후 열린 개막식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김용철 엠즈씨드(폴바셋) 대표, 최홍수 이디야커피 부사장, 홍성대 월간커피 대표 등 CEO들과 김범성 SPC그룹 전무, 김제룡 스타벅스코리아 개발사업본부 담당,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실장 등 주요 커피·유통업체 임원이 참석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올해 커피페스티벌엔 작년보다 인파가 더 많다”며 “커피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더 큰 축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대 대표는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의미있는 축제가 마련돼 고마운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커피업계 주요 인사들은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과 함께 메인 무대인 ‘청춘스테이지’를 둘러보고 주요 참여 기업의 커피를 시음하는 등 함께 축제를 즐겼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커피 29초영화제’ 시상식에도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최홍수 부사장은 29초 커피영화제 수상작을 영상으로 감상한 뒤 “커피라는 소재가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춘들에게 이번 축제가 큰 격려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현철 대표는 “많은 사람이 커피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면서 월드타워몰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 행사가 더 커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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