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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29초 먼슬리 영화제'…이달 주제 '다이렉트'

1년 365일, 24시간 열려 있는 영화제를 표방한 ‘29초 먼슬리 영화제’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29초 영화제의 한 부분인 먼슬리 영화제는 공익캠페인, 기업별 특성화된 주제를 선정해 매달 여는 영화제.

AXA다이렉트와 함께하는 이번 달 주제는 ‘다이렉트’다. ‘쉬운’ ‘빠른’ ‘직접적’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29초 영화로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10월 주제는 ‘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는 모든 에피소드’다.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눠 심사하며 1·2·3등에까지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제3회 29초 영화제는 글로벌 영화제가 될 전망이다. 각국의 국제 영화제와 교류를 확대하며 해외 출품작을 늘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서비스를 보강하고 해외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29초 영화제 출품작은 29초 안에만 찍으면 형식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어장벽이 있는 외국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