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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6
이번주도 미국 실리콘밸리 소식과 함께 시작합니다. 류봉균 박사의 두 번째 현지 칼럼입니다. '국방 마피아'로 불릴만한 독점납품 구조에 균열이 가고 그 틈새를 '개방형 무기 개발'시스템이 메우고 있다는 흥미로운 얘기입니다. 스타트업 유망주로는 펫나우를 소개합니다. 강아지 코 주름 사진을 찍느라 5개월간 전국을 떠돌았고, 덕분에 얻은 2만 장의 비문 데이터와 인공지능(AI)으로 새 비즈니스를 창출한 곳입니다. 연쇄 창업가인  임준호 대표의 꿈과 비전을 공유합니다. 
COLUMN
독점 납품 구조의 균열을 파고든 '협력적 경쟁'의 힘

미국 국방분야의 장기 독점 납품 구조가 무너지고  '개방형 개발 체계'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미국 펜타곤 전경. 한경DB
지난 한 세기 동안 미국 국방 시장(market)의 성격은 'Vendor Lock'으로 압축된다. 소수 회사들이 수직적으로 통합된 (vertically integrated) 솔루션을 장기 독점하는 시장이라는 얘기다. 일단 한 번 만들어서 납품하기 시작하면 수십 년 독점이 가능할 수밖에 없다. 무엇을 바꾸든, 결국 기존 납품 회사들만이 접근할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이제 이 낡은 구조가 무너지고, 새로운 기회가 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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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봉균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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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AI 스타트업<22>펫나우
"반려동물 신원증명 코 사진 한 장이면 끝!"

임준호 펫나우 대표는 “비문 인식 정보 기반의 반려동물 보험상품도 곧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아지 코 주름(비문)은 다 다르다. 사람으로 치면 지문과 같다. 크기나 털 모양, 나이나 안면 생김새가 비슷하더라도 비문은 같을 수 없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펫나우는 이런 특성을 이용해 반려동물 신원인증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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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IT과학부 기자  
AI 자유 카페 <19>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AI로 대체되는 일자리, AI로 채울 수 있다
1차산업혁명에 저항했던 ‘러다이트 운동’은 기술 변화의 거대한 물결을 막지 못했다. AI를 이용한 4차산업혁명 또한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다. AI로 인한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교육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급 방안과 미래 인재 양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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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AI가 자동차 강판 1000만 번 살펴볼 때 달라지는 것
일본제철이 최근 ‘특별한 실험’에 나섰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입니다. 강판 개발과 설비 이상 예측 등 전 생산 공정에 AI를 적용해 디지털 전환(DX)을 꾀하고 있습니다. AI는 ‘전통 산업’ 의 대표주자인 철강 업체를 어떻게 변모시킬까요. 일본제철의 DX 혁신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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