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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방향은 외국인, 종목 선정은 기관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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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길 증권부 기자) 증시의 세 주체세력. 개인과 기관, 외국인입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개인들은 항상 ‘뒷북’입니다. 투자 성공률이 떨어지는 이유이죠. 투자의 전문가들은 펀드를 운용하는 기관과 외국인입니다. 주식을 매매할 땐 무엇보다 이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그런데 기관과 외국인이 따로 움직이는 날이 많습니다. 어느 주체를 따라서 주식을 사야 할 지 애매하죠. 오늘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1조원 넘는 펀드를 굴리는 펀드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장기간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해 유명한 사람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 중에서 누구를 믿고 사야 할 지를 물어봤...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