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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확대 정책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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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증권부 기자)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미국 증권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최근 한국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배당은 코스피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한국 시장은 고배당 여력이 충분하며 정부 정책에 따라 평균 배당수익률을 1%에서 2~3%대로 끌어올리면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유동성은 원활한 편이며 이런 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게 BoA메릴린치의 설명입니다. BoA메릴린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기업들이 안정된 수익구조를 유지...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