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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완판' 마케팅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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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건설부동산부 기자)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에 성공한 아파트 두 곳에 주택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과 ‘강남 더샵 포레스트’가 주인공인데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마케팅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10여년 전부터 대림산업이 사업을 추진했던 곳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미뤄졌던 단지인데요. 교통망 개선 호재를 등에 업은 마케팅으로 분양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대표적인 게 3·3·7 박수에서 힌트를 얻은 마케팅 전략인데요.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