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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 아들 한국 온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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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생활경제부 기자) 세계적 레게 뮤지션 밥 말리의 아들 로한 말리(43)가 27일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최근 이태원과 강남에 매장을 낸 ‘말리커피’를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말리커피는 로한 말리가 운영하는 커피농장에서 생산한 ‘블루마운틴’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파는 커피전문점입니다. 전세계 중 한국에 처음 매장이 생겼습니다. 로한 말리가 한국에서 말리커피를 처음으로 연 것은 한국의 커피전문점이 전 세계적으로 커피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로한 말리는 “한국 소비자들은 커피의 향과 로스팅된 정도 등에 굉장히 민감해 한국 소비자를 만족 시키면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