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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청장의 건강 비결은 물구나무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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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식사회부 기자) ‘하루에 한 번 물구나무 서기’. 13만 경찰의 수장인 강신명 경찰청장의 건강관리 비법입니다. 이 비법은 강 청장이 경찰 교육을 받던 시절 무도사범이 가르쳐준 것이라고 합니다. 사범은 당시 강 청장에게 “건강을 위해 물구나무 서기를 하루에 한 번은 꼭 하라”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그는 아침마다 출근 전에 물구나무 서기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1분을 목표로 했었지만 힘들어서 요즘에는 약 40초 정도 한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물구나무 서기를 매일 하면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강 청장의 설명입니다. 강 청장이 오랜 시간 아침마다 해왔던 물구...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