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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블루칩' 손석희...그를 향한 정치권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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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국회반장) 언젠가 여권 중진의원과의 술자리에서 차기 대권주자들을 화제로 삼은 적이 있다. 이미 대선주자 반열에 올라선 거물 정치인 뿐만 아니라 잠재적 대선주자인 ‘잠룡(潛龍)’급 인사들까지 차례로 ‘입도마’에 올랐다. 각자가 쌓아온 정치적 자산과 함께 리더십 등 주관적 평가에 이어 일면식이라도 있었던 기자들이 ‘개인적인' 품평을 더하면서 ‘대통령 감‘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그때까지 주로 경청했던 중진 의원은 “‘깜'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며 “그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인물이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