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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용사 43분이내에 10㎞ 달려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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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 선임기자) 육군 특수전사령부 부대를 방문하면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곳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특전사 대원들은 평소 대테러 및 대간첩작전을 맡으면서 인천아시안게임,G-20 세계정상회의 등 국제행사가 열릴 때마다 경호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각종 대형사고마다 출동,인명을 구조해왔습니다. 특전사가 1일 서울 거여동 특전사 연병장에서 부대 창설 57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특전사는 내년 2월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합니다. 40여년 간의 거여동 시대를 마감하는 행사를 치른 셈입니다. 이날 국방부 의장대의 의장시범과 특전사 장병들의 특공무술 및 크라브마가(이스...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