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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단절'권하는 사회..취업 불이익 받는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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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정치부 기자) “우리가 젊은 사람들에게 지지받는 정당이라지만 정작 젊은 사람들 기호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최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에 비해 20대와 30대 세대 청년당원들이 많다고 자부하는 야당이지만 문 대표는 정작 청년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을 자인한 셈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2월 7일 전당대회 후 문 대표가 당 사무처에 청년국을 신설하고 차기 총선에서의 비례대표 제도적 보장 등 유인책을 내걸면서 청년 당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당내기구인 청년위원회의 위원장을 뽑...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