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중국 다롄완다 창업자 왕젠린 회장의 '꿈'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오광진 중국전문기자)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과 중국 최고 갑부자리를 다투는 다롄완다그룹 창업자 왕젠린 (王健林) 회장이 지난 20일 후베이 우한에서 영화 테마파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그가 꿈을 얘기했습니다. 중국에선 성공한 기업인들이 꿈을 자주 얘기합니다. 마윈은 '꿈 전도사'라고 할 정도입니다. 기업인들의 꿈 이야기는 젊은이들 가슴에 창업의 불씨를 키웁니다. 도전과 열정의 밀알이 되지요. 우리도 꿈을 얘기하는 기업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장식에 참여한 그가 털어놓은 얘기를 중국언론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 내 꿈은 슈퍼 다국적기업 “내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