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중국기업연합회 부회장이 본 한국 경제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오광진 중국전문기자)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9일까지 특별기획으로 ‘당신은 한국의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까’를 5회에 걸쳐 게재했다.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재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의 전문가들에게도 의견을 구했다. 이 과정에 리밍싱 (李明星) 중국기업연합회 부회장을 접촉했다. 지면에는 다 싣지 못했지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않아 전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다. 수비 자세에 머물지 말라는 조언과 한중FTA는 하기에 따라 위기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대목이 인상 깊었다. “한국의 비교우위 산업 발굴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리밍싱 부회장은 “과거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