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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주상복합 부지 고가 낙찰받은 화이트코리아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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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최근 부동산업계에서는 수도권 주상복합 부지의 잇단 고가 낙찰이 화제다. 지난달 중흥건설이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 C2블록을 예정가보다 1900억원가량 비싼 7500억원대에 매입했다. 곧이어 부동산 개발업체인 화이트코리아도 경기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블록을 예정가보다 630억원 정도 높은 가격에 낙찰받았다. 주상복합 부지에 과감하게 베팅한 화이트코리아가 디벨로퍼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화이트코리아는 1997년 개발사업을 시작한 중견 디벨로퍼다. 최근 GS건설이 광명역세권 4블록에서 공급한 ‘광명역 파크...

오늘의 신문 - 2024.07.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