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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회의실 부족으로 낭비하는 시간이 하루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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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미국에서 회의실이 요즘 사내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어떤 회사나 회의실은 하나 이상 있기 마련입니다. 최근 개인적인 사무공간보다 회의실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회의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도나도 회의실을 필요로 하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회의실은 절대적으로 작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 팀의 회의실 사용이 길어지면 다음 팀이 화를 내기도 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중요...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