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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역사로 살펴본 '이자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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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증권부 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6년간 지속했던 양적완화(QE)정책을 종료했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Fed가 언제 금리를 인상해 ‘정상화’에 들어가느냐로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비록 예견된 수순이지만 국내 금융·자본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집니다. 최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를 결정,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는 금리인상·인하 영향 탓에 울고 웃는 사태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초저금리 시대’와 ‘가시화되는 글로벌 금리인상 시대’를 맞아 이자가 무언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경제사를 긴 시각에서...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