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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9·11테러 다음날 정상영업 할 수 있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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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건설부동산부 기자) "미국의 모건스탠리는 2001년 ‘9·11테러’로 본사 건물이 사라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채권과 유가증권을 가진 모건스탠리가 망해 금융시장에 큰 혼란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인 9월12일 전 세계 모건스탠리 직원들은 정상으로 출근했습니다. 이미 테러와 관련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기 때문이죠."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건설산업비전포럼’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건설업계, 학계, 정·관계 등에 있는 2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건설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가 29일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