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알리바바 창업자가 내놓은 새로운 '킹 카드'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오광진 중국전문기자) "마윈이 또 하나의 새로운 킹(king) 카드를 꺼냈다", "개미의 야망, 알리바바는 새로운 금융생태계를 만들려 한다", "알리바바의 동물원에 개미도 합류". 최근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로 화제가 됐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6일 ‘마이(蚂蚁,개미) 금융서비스그룹(이하 개미금융)’을 출범시키자 중국 언론들은 이렇게 제목을 뽑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개미금융은 지주회사입니다. 알리페이 등 알리바바의 금융 관련 자회사 및 사업부를 비롯해 소액대출과 신설 인터넷 은행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알리바바그룹은 지난해 소액금융서비스그...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