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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찾은 아시안게임 관광객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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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인완 지식사회부 기자)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21일 오후 인천 소래포구역 앞 소래포구 종합상가 지역과 어시장. 아시안게임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상가와 어시장은 물론 밀려든 자동차로 도로가 비좁아 너무 혼잡스러웠다. 바가지 상혼에 주차난까지 겹쳐 관광객들의 인상을 찌프리게 했다.물론 소래포구를 힘겹게(?)관광하고 돌아가는 관광객들은 “다시는 올데가 못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주차공간이 부족해 관광객들은 골목과 도로를 계속 맴돌았다. 따가운 햇볕을 가릴만한 그늘도 없다. 도로변에는 식당과 건어물 및 해산물을 파는 가게만 빼곡히 자리잡고 있었다. 식당들도 친절...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